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애니메이션/역사 (문단 편집) === TVA의 재편과 OVA의 시작 === 기동전사 건담의 히트로 1980년대 초까지 하이틴 대상([[J9 시리즈]], [[태양의 엄니 다그람]], [[장갑기병 보톰즈]])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1984년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극장판 이후로는 그런 움직임이 줄기 시작했다. 아류작이 흉작으로 완구나 로봇 장난감이 잘 팔리지 않았기 때문에 [[스폰서]](물주)는 역시 만화영화는 어린이들 것이라는 생각으로 TVA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겨냥된 작품이 기획되고 만들어진다.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닥터 슬럼프/애니메이션#s-1|닥터 슬럼프]]》(1981)가 큰 히트를 기록했고, [[마법소녀물]]인 《[[요술공주 밍키(1982년 애니메이션)|요술공주 밍키]]》(1982)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현상은 《[[도라에몽]] 2작》(1979~2005), 《[[은하표류 바이팜]]》(1983), 《[[근육맨]]》(1983), 《[[드래곤볼]]》(1986)을 거쳐 80년대 말까지 이어진다. 이렇다 보니 사라져버린 하이틴 대상 TVA의 대상인 하이틴과 대학생, 성인 아니메 팬들은 허기짐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점을 보완해줄 매체가 등장했다. 또한 당시의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거품경제]]로 애니메이션 산업이 급격하게 떠올랐고 이로 인해 업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인력은 충분한데 일할 일감은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고심하던 제작사들은 극장판을 만들기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차라리 시리즈물 형식을 노려 보자라고 해서 OVA라는 형식이 고안되게 되었다. 1983년 말에 [[비디오]]데크([[VCR]])의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비디오테이프]] 판매와 렌탈을 전제로 한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OVA]]) 작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기념비적인 1호작은 [[달로스]], [[반다이]]가 판매했다. TVA는 아동용 만화영화가 주류이고 좀 더 높은 연령인 하이틴과 성인을 타겟으로 한 작품은 OVA로 ~~[[메가존 23|화끈한 에로씬도 넣으면서]]~~ 만들어지는 이분화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으로는 [[시끌별 녀석들]]을 기점으로 여러 미소녀가 나오고 오타쿠의 소비 패턴을 읽은 상업적인 작품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크림레몬]] 시리즈, [[로리콘]] 붐에 편승한 [[야애니]]도 발빠르게 발매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